|
|
|
|
의회, 2011년 시정업무계획 청취
|
|
조례안 등 부의안건 13건 심의
|
|
2011년 02월 25일(금) 21:06 [(주)온양신문사] 
|
|
|
| 
| | ⓒ 온양신문 | |
아산시의회(의장 조기행)는 25일 제145 임시회를 개최했다. 오늘(25일)부터 3월 7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아산시정의 흐름과 업무파악의 효율성을 위해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있다.
25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구제역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을 제안하는 여운영의원의 5분발언과 온양시 명칭 환원과 동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성시열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어 아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재벌유통업체 영업시간 단축과 의무 휴일제 촉구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이 결의안은 재벌유통업체(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의 1일 영업시간을 12시간 이하로 단축할 것과 월 3회 이상 휴업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 | ↑↑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재벌유통업체 영업시간 단축과 의무휴일제 촉구에 관한 결의문을 이기애의원이 낭독하고 있다. | ⓒ 온양신문 | |
한편,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상임위별 조례안 등 기타 심사 안건에서 안장헌 의원이 발의한「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실태파악이 좀 더 진행 된 후 다시 심사하자”는 의견이 많아 보류 됐다.
또한 김진구의원이 발의한「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적 측면에서 이해되는 부분은 있으나, 소수의 위장전입을 막기 위해 다수의 임산부들의 불신으로 아산시에 대한 이미지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부결 됐다.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은 총13건으로 안장헌의원외 2인이 발의한 아산시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윤금이의원외 7인이 발의한 아산시 보건진료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진구의원외 7인이 발의한 아산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현인배의원외 2인 발의한 아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운영의원외 2인이 발의한 아산시 영구임대아파트단지 공동전기요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아산시장이 제출한 아산시 조례 일괄개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및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건 3건이다.
|
|
|
|
이혜진 기자  seinhj@nate.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
커뮤니티
타임머신을 탔나? 아직도 이순신..